오늘 그림2020. 2. 10. 13:33

 

 

그렇게 화낼 일도 아니었는데...

아이를 유치원 버스에 태워 등원시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.
별것도 아닌 일로 실랑이하고 목소리 높여 채근했던 방금전이 미안해진다.


 

 

Posted by 연신내새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