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그림2018. 7. 4. 11:53



파란 하늘 흰 뭉게구름.
때마침 라디오에서 애니메이션 <귀를 기울이면> 음악이 흘러나온 아침.




어제 아이 친구들과 같이 무지개를 보았다.
멀리 파란 산 위로, 크레인 위로
곱게 떠올랐던 무지개.
장대비 그치고 해님 반짝 났던 오후.
크레인은 현준이 그림.

Posted by 연신내새댁